천장관절은 다른 관절처럼 움직임이 많은 관절이 아닙니다. 실제로 움직임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주 미세한 움직임은 있습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적은 이유 중에는 인대들이 많이 부착되어 있고 다른 연부조직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천장관절의 통증을 나타내는 것이 무엇이고 천장관절의 문제로 간단한 치료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천장관절의 주변 조직
천장관절은 장골과 천골을 연결되어 있는 관절이고 이를 연결하는 인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천결절인대, 후천장인대, 전천장인대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천장관절을 움직임이지 못하게 꽉 잡아줍니다. 이러한 인대가 관절을 통해 힘의 전환을 허용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점에서 다른 관절과 다릅니다. 관절을 통한 움직임에 따라서 몸을 구부릴 때 실제로는 천장관절이 아닌 엉덩이에 굴곡이 일어나게 됩니다.
천장관절의 통증
보행 중이거나 조깅을 할 때 발에서 올라오는 충격으로 인해서 천장관절 주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천장관절의 문제가 발생하면 손가락으로 천장관절을 정확하게 가리킵니다. 만약 다른 원인의 요통이나 골반통이었다면 둔부나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천장관절의 문제에서는 정확하게 천장관절을 가리킵니다.
천장관절 통증의 원인은?
움직임은 없지만 모든 사람이 안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유연성이 좋거나 자세로 인해서 반복적인 잘못된 움직임을 가지게 되면 천장관절에 과도한 움직임이 발생하고 정렬의 이상으로 인대를 자극하거나 주변 신격을 압박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천장관절은 여성의 임신과 관련이 높고 임신을 했을 때 나오는 릴렉신 호르몬에 의해서 이완이 되고 이완된 상태가 출산 후에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을 경우 천장관절의 통증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는 출산을 위해서 여성의 몸의 인대들은 모두 굉장히 유연하게 바뀌고 그로 인해 천장관절은 과운동성을 가지게 됩니다.
천장관절의 통증 치료
진단이 정확하다면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치료입니다. 인대의 이완 문제는 통증이 스트레칭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힘든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칭이나 이완을 통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쉽고 과도하게 늘어나 있는 조직을 짧게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움직임 테스트를 해보았을 때 천장관절의 움직임이 과하게 나타나고 근육의 경직이 보이지 않을 때는 천장관절의 인대의 과도한 이완이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고 천장관절의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둔근은 천장관절의 주요한 안정화 근육입니다. 위치에 따라서 고관절의 외회전 근육이기도 합니다. 중둔근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리는 동작을 만들고 그러면 골반을 몸의 중심부로 압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사로도 많이 치료하지만 주사로 인해서 손상을 받을 수도 있고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중둔근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도 천장관절 안정성을 증가시키는데 충분합니다.
천장관절의 통증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침습적인 치료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운동과 스트레칭, 휴식을 먼저 취하고 그래도 통증의 강도가 줄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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