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관련

슬개골 통증(Patellar pain)과 불안정성(instability)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by Amateur lee 2024. 5. 24.
반응형

슬개골 통증과 관련된 불안정성은 흔하며 무릎 부상의 대략적으로 3~5%를 차지합니다. 슬개골 통증과 불안정성은 20대와 30대에 더 자주 발생합니다. 비만 환자와 여성, 청소년 운동선수는 이러한 부상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16세 미만 환자는 재발률이 더 높고 슬개골 탈구 후 슬개골 불안정성 관련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현상은 발을 지면에 디딘 후 다리의 내회전을 포함하여 급격한 감속과 비틀림이 있는 스포츠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굴곡된 무릎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는 등 외상성 사건으로 인해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불안정성)과 관련된 사진
슬개골 탈구(Patellar Subluxation)

 

 

 

 

 

슬개골 불안정성이란?

슬개골 불안정성은 슬개골이 슬개대퇴 관절에서 병리학적으로 분리되어 아탈구 또는 완전 탈구되는 상태입니다. 이는 급성 외상, 만성 인대 이완, 뼈 정렬 불량, 결합 조직 장애 또는 해부학적 병리 등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는 쇠약해지는 통증, 기본 기능의 제한 및 장기적인 관절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불안정성과 관련된 통증의 원인은?

부상과 병리의 대부분은 젊은 개인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의 대부분은 10~16세 여성입니다. 일반 인구의 슬개골 불안정성 발생률은 10만 명당 5.8명, 10~17세 연령층에서는 10만 명당 29명입니다. 신체가 헐거워지지 않거나 관절 손상이 없는 최초 탈구의 경우 보전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 후 재발률은 최대 15~44%에 이릅니다. 2번 이상의 탈구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재발성 탈구가 발생할 확률은 50%입니다. 이전의 슬개골 탈구는 나중에 지속적인 슬개골 불안정성의 가장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 뼈의 부정렬 

=> 대퇴골 전방전위, 외반슬, 외부 경골 비틀림 / 평발(발의 회내)

- 젊은 환자(10~17세)

- 해부학적 병리학

- 통증, 기능 저하 및 장기 관절염으로의 최종 진행

 

슬개골 불안정성 증상

- 통증

- 부종

- 무릎 모양의 변화 -> 무릎이 기형이나 기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달리거나 방향을 바꿀 때 불안이나 두려움

- 슬개골이 이동하거나 홈에서 미끄러지는 느낌

 

 

슬개골 불안정성 치료 

여러 가지 치료 방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고 3~6개월 정도 적용해 보고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퇴사두근 강화와 슬관절 가동범위 증가

불안정성과 슬관절 가동범위를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 또는 신장성 근력운동을 적용해야 합니다.

각 개인의 강도를 조절해야 하지만 벽 스쿼트(Wall squat)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맨몸으로 또는 짐볼을 사용해서 할 수 있으며 벽에 등을 데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는 wall squat를 하는 사진
월 스쿼트(Wall squat)

 

 

 

 

주의할 점은 슬개골 부위에 통증이 없는 각도를 확인해야 하고 그 범위를 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릎을 굽히는 시간은 4초 무릎을 펴는 시간은 2~4초로 설정하고 20회 정도 3세트를 실시합니다.

대퇴사두근의 강화 및 신장을 동시에 가져오기 위해서 신장성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운동 방법은 동일하지만 신장성 수축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감으로 해서 위에 언급한 강화와 이완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슬개골 통증(Patellar pain)과 불안정성(instability)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애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