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 통증과 관련된 불안정성은 흔하며 무릎 부상의 대략적으로 3~5%를 차지합니다. 슬개골 통증과 불안정성은 20대와 30대에 더 자주 발생합니다. 비만 환자와 여성, 청소년 운동선수는 이러한 부상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16세 미만 환자는 재발률이 더 높고 슬개골 탈구 후 슬개골 불안정성 관련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현상은 발을 지면에 디딘 후 다리의 내회전을 포함하여 급격한 감속과 비틀림이 있는 스포츠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굴곡된 무릎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는 등 외상성 사건으로 인해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슬개골 불안정성이란?
슬개골 불안정성은 슬개골이 슬개대퇴 관절에서 병리학적으로 분리되어 아탈구 또는 완전 탈구되는 상태입니다. 이는 급성 외상, 만성 인대 이완, 뼈 정렬 불량, 결합 조직 장애 또는 해부학적 병리 등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는 쇠약해지는 통증, 기본 기능의 제한 및 장기적인 관절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불안정성과 관련된 통증의 원인은?
부상과 병리의 대부분은 젊은 개인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의 대부분은 10~16세 여성입니다. 일반 인구의 슬개골 불안정성 발생률은 10만 명당 5.8명, 10~17세 연령층에서는 10만 명당 29명입니다. 신체가 헐거워지지 않거나 관절 손상이 없는 최초 탈구의 경우 보전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 후 재발률은 최대 15~44%에 이릅니다. 2번 이상의 탈구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재발성 탈구가 발생할 확률은 50%입니다. 이전의 슬개골 탈구는 나중에 지속적인 슬개골 불안정성의 가장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 뼈의 부정렬
=> 대퇴골 전방전위, 외반슬, 외부 경골 비틀림 / 평발(발의 회내)
- 젊은 환자(10~17세)
- 해부학적 병리학
- 통증, 기능 저하 및 장기 관절염으로의 최종 진행
슬개골 불안정성 증상
- 통증
- 부종
- 무릎 모양의 변화 -> 무릎이 기형이나 기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달리거나 방향을 바꿀 때 불안이나 두려움
- 슬개골이 이동하거나 홈에서 미끄러지는 느낌
슬개골 불안정성 치료
여러 가지 치료 방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고 3~6개월 정도 적용해 보고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퇴사두근 강화와 슬관절 가동범위 증가
불안정성과 슬관절 가동범위를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 또는 신장성 근력운동을 적용해야 합니다.
각 개인의 강도를 조절해야 하지만 벽 스쿼트(Wall squat)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맨몸으로 또는 짐볼을 사용해서 할 수 있으며 벽에 등을 데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슬개골 부위에 통증이 없는 각도를 확인해야 하고 그 범위를 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릎을 굽히는 시간은 4초 무릎을 펴는 시간은 2~4초로 설정하고 20회 정도 3세트를 실시합니다.
대퇴사두근의 강화 및 신장을 동시에 가져오기 위해서 신장성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운동 방법은 동일하지만 신장성 수축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감으로 해서 위에 언급한 강화와 이완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슬개골 통증(Patellar pain)과 불안정성(instability)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애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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