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 아탈구(dislocation rib)/ 틀어짐

늑골 아탈구

각종 연구에 따르면 아탈구는 척추의 약간의 정렬 불량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말로 하면 갈비뼈 아탈구는 갈비뼈, 보통 갈비뼈 머리가 흉골이나 등에서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늑골 위치 이탈, 갈비뼈 정렬 이탈 이라고도 부르는 아탈구 된 늑골은 매우 일반적이며 카이로프랙틱 이론에서 많은 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늑골의 아탈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입니다.

늑골이 늑연골과 연결되어 있는 갈비뼈 부위(흉골과 연결되는 부위)를 만질 때 둔하고 쑤시는 통증이 있다면 아탈구 된 갈비뼈로 인한 통증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늑골 아탈구는 또한 늑골과 흉골 연결 부정렬, 늑골두 부분 탈구, 늑골 위치 이탈, 늑골 끝 탈구와 같은 많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늑골이 탈구된 것과는 다르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가슴에 날카로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일부는 내부에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갈비뼈 주변부(끝부분)에서 시작되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비뼈와 갈비뼈연골

 

 

갈비뼈가 제자리에서 벗어난 느낌 또는 부분적으로 아탈구 된 갈비뼈 느낌은 많은 환자에서 겪게 되고 이러한 느낌을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갈비뼈의 틀어짐이 있다고 해도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고 통증이 나중에 나타나는 경우(갈비뼈 부위를 타박당한 훈)도 많기 때문에 이유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늑골 아탈구의 유형

늑골 아탈구의 유형은 틀어진 늑골과 늑골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간 갈비뼈는 12개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고 양쪽으로 합하여 24개라고도 합니다. 가끔 1번 갈비뼈 위에 기형으로 갈비뼈가 더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의 갈비뼈는 흉골과 연결되고 나머지 하부 늑골 2개는 10번 늑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갈비뼈 12개 중 어느 곳에서나 틀어진 갈비뼈가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11-12번 갈비뼈, 하부 늑골입니다. 아탈구와 첫 번째 갈비뼈를 포함합니다. 신체의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첫 번째 갈비뼈도 아탈구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탈구 된 갈비뼈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 늑골 아탈구

- 늑골 머리 아탈구

- 하부 늑골 아탈구

 

아탈구된 갈비뼈의 원인

일반적으로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팔을 몸 뒤쪽으로 당기는 모든 운동들은 갈비뼈에 붙어 있는 근육 중의 전거근의 강력한 수축을 만들고 그로 인해서 갈비뼈의 아탈구 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갑작스러운 타격으로 인해서도 당연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서 아탈구 될 수 있습니다. 

• 기침과 재채기
• 나쁜 자세
• 야간에 부적절한 수면 자세
•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과도하게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는 것
• 임신 – 임신은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위치로 인해 일부 갈비뼈가 위로 밀리고 바깥으로 벌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아탈구가 자주 일어나게 되고 특히 하부 늑골이 가장 빈번하게 아탈구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임산부는 배가 커짐에 따라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출산에 입박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아탈구 된 늑골의 증상 

갈비뼈 아탈구의 주요 증상은 짧고, 길고, 날카롭고, 둔하고, 찌르는 듯한 모든 형태의 통증입니다. 아탈구 늑골 증상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호흡 시 통증, 가슴 아래 통증, 흉통 및 침대에 누워 있을 때 통증 등과 같은 전형적인 늑골 아탈구 증상을 보고합니다.

아탈구된 갈비뼈 주위의 신경 중 하나라도 부상 당시 압박을 받으면 따끔거림과 무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보고하는 또 다른 갈비뼈 아탈구 증상은 근육 경련입니다.

 

갈비뼈의 아탈구

 

 

1번 늑골 아탈구가 된 경우에는 목 통증, 어깨 통증, 팔 통증 및 저림, 두통,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왼쪽 가슴부위에 통증은 갈비뼈의 이상이 있다는 생각보다는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지병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을 제외하면 좌측 가슴 쪽의 통증은 근골격계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셀프 갈비뼈 통증 관리

대부분의 갈비뼈 부상(갈비뼈 골절 제외)은 셀프로 가능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온찜질과 냉찜질 중에 본인에게 맞는 찜질을 하거나 온찜질, 냉찔질을 번갈아 가면서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찜질은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참을 수 없다면 진통제를 섭취하고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갈비뼈의 틀어짐이 있는 상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하던 일들을 조금 줄여서 활동을 하여서 갈비뼈 주변 조직들이 운직임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을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휴식을 취하고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 쉬는 동안 갈비뼈에 자극이 덜 되는 부드러운 쿠션을 사용해서 누워 있거나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늑골 통증